새로운 마음, 새로운 부흥, 새로운 교회

이웃과 민족과 세계 열방을 향하여

교회

  • 작성자 : 안효광
  • 조회 : 77
  • 24-06-10 13:20

교회는 어느 한 사람의 힘으로 세워지는 것이 아닙니다. 한 알의 밀알들이 모여서 이뤄지는 공동체입니다. 각자의 밀알들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않으면 교회는 열매를 맺지 못합니다. 정말 교회를 세우고자 한다면 밀알이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밀알의 삶은 자신들의 은사에 따라 헌신하는 일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것을 아낌없이 나누는 것입니다.

교회가 세워지는 일은 그리스도의 삶과 동일합니다. 낮아짐과 죽음이라는 헌신을 통해 영광을 보는 것입니다. 이것이 한결같은 방법입니다. 그러므로 누구라도 이 방법을 통하지 않으면 교회는 세워질 수 없습니다. 우리 교회도 동일합니다. 그리스도께서 보여주셨던 방법으로 세워져야 합니다. 낮아짐과 죽음이라는 헌신으로 교회는 세워지고 소명을 감당합니다. 이것이 우리가 가야 할 길입니다. 오늘 교회를 향한 나의 마음은 어떠한지, 무엇 때문에 오늘도 교회로 모이는지 그리고 교회를 세우기 위해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정직하게 물어보시고, 정직하게 답을 얻을 수 있기 바랍니다.

“...성령이 그들 가운데 여러분을 감독자로 삼고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보살피게 하셨느니라” (행20:28)

댓글목록

목양칼럼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5 예배의 자리를 택하는 성도 안효광 07-12 44
14 교회 안효광 06-10 78
13 못자국 안효광 02-16 119
12 새해는 안효광 01-08 99
11 마음이 얼굴입니다. 안효광 07-24 170
10 교회의 목적 안효광 07-10 87
9 만남 안효광 02-13 115
8 심은대로 거둔다. 안효광 10-02 112
7 잡초를 뽑아내자 안효광 07-17 104
6 고정관념을 깨자 안효광 04-03 115
5 긍휼 안효광 03-20 120
4 나는 누구인가? 안효광 02-20 104
3 기도의 사람 안효광 02-15 125
2 눈에 보인다는 것은 안효광 02-02 119
1 예수님은 축복 받으신 분입니다. 웹섬김… 01-07 121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