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마음, 새로운 부흥, 새로운 교회

사람은 익숙한 삶에 익숙해지게 되어 있다. 익숙하면 편하고, 쉽기 때문이다. 

그러나 편하고, 쉬운 것에 빠져있게 되면 정작 보아야 할 것을 못 보아서 

삶을 바르게 세우는데 어려움을 갖게 되며 발전이 없게 된다. 

성도는 세상을 변화시키고, 하나님 나라를 세워 나아가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현재 처한 삶의 상황에 대해서 언제나 하나님의 관점으로 즉 깨어 있는 시각으로 바라보는 것이 중요하다. 

매일 보던 시각에서 벗어나, 다른 관점에서 보기 위해선, 내가 보는 것을 다시 보는 것이다. 

이것은 변화와 발전을 위한 매우 중요한 자세이다. 

나도 모르게 내 무의식 속에서 배제된 사람이 있는지, 상황과 사건들에 대해서 ... 

매일 보면서도 관심갖지 않고 외면해 온 관점은 이렇게 무서운 것이다. 

그래서 변화를 위해선 고정관념의 틀을 깨는 것이다. 

제대로 보고 있는가? 이 상황이 올바른 상황인가? 고정관념 때문에 놓치고 있는 것은 있지 않는가? 

평소 많이 들어 왔기 때문에 잘못된 것임에도 불구하고, 그냥 맞는 것으로 받아들이고 있지 않는가? 

고정관념을 깨뜨리는 것이 진정한 발전의 출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