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마음, 새로운 부흥, 새로운 교회

나는 누구입니까? 우리는 누구입니까?

내가 행동하는 것 그대로가 나라고 생각합니다. 남들이 나에 대하여 말하는 그대로가 나라고 생각하며 우리라고 생각합니다. 

혹은 내가 알고 있고 행사하는 지식과 권력이 나라고 생각하고 내가 속해있는 공동체가 나 또는 우리라고 스스로를 생각합니다.

그래서 나와 우리를 세상이 인정하는 존재가 되려고 하지만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를 이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세상은 우리를 걱정의 노예로 만들지만 하나님은 우리를 진리로 자유하게 하십니다. 

세상은 끊임없이 성공이나 명성 또는 권력을 요구하지만 하나님은 우리가 진리에 속하기를 원하십니다. 

그럼 진정한 나는 누구이며 우리는 누구입니까?

나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교회 공동체 안에 있는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자녀입니다.

예수님의 영은 우리의 참된 영적자아를 나타내 보여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