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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보인다는 것은

  • 작성자 : 안효광
  • 조회 : 138
  • 22-02-02 09:52

‘눈에 보이는 게 사명’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다른 사람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자꾸 내 눈에 밟히는 것이 있다면 그것이 자신의 사명일 가능성이 큽니다. 

그것을 붙잡고 씨름하다 보면 하나님이 내게 주신 은사가 개발됩니다. 새로운 사역의 길이 열리게 됩니다. 

하지만 이런 은사의 개발과 변화의 열매를 이루어내기까지는 시간이라는 시험을 통과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그때에 오래 참으며 그 사명을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갑자기 나타나 설친다.’ ‘괜히 문제만 만든다.’ ‘혼자 잘난 척한다.’는 오해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이때 눈 뜬 사람이라면 반드시 거쳐야 하는 훈련이 있습니다. 

바로 눈을 감는 훈련입니다.  이 말은 문제를 내가 아니라 하나님이 다루시도록 기도하는 시간을 가지라는 말입니다. 

기도로 문제를 맡길 때 하나님이 일하십니다. 기도의 골방에서 눈을 감으십시오. 그때 하나님께서 성취의 문을 여실 것입니다.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 그것을 만들며 성취하시는 여호와, 그의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이가 이와 같이 이르시도다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렘 3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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