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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의 사람

  • 작성자 : 안효광
  • 조회 : 125
  • 22-02-15 07:09

성경에서 말하고 있는 기도란 그리스도인의 삶의 일부가 아니라 전부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기도는 우리가 살아가는 데 필요한 많은 일들 가운데 하나가 아닙니다. 기도는 호흡과 같은 것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쉬지 말고” 기도하라고 하였습니다.

쉬지 말고 기도한다는 것은 다른 생각들을 버리고 오직 하나님만 생각하라는 뜻이 아닙니다. 

그보다 기도란 항상 하나님의 임재 안에서 생각하고 산다는 뜻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쉬지 말고 기도한다는 것은 자신의 모든 생각을 두려운 고립상태에서 벗어나 

하나님과 만나는 교제 두려움 없는 대화로 옮겨오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본을 보이셨습니다. 예수님은 자신의 기쁨과 두려움과 희망과 절망을 언제나 하나님과 기도로 나누셨습니다.

“항상 기뻐하라 쉬지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 (살전 5: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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